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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윔블던테니스 단식 우승상금 38억원…1회전 탈락도 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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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3.06.15 16: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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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윔블던 우승한 노박 조코비치(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다음달 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총상금을 인상했다. 대회 역대 최대 규모다.

윔블던을 주최하는 올잉글랜드클럽는 15일 올해 상금 규모를 발표했다. 올해 총상금은 4470만 파운드(약 724억원)로, 지난해 4035만 파운드보다 11.2% 올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3800만 파운드)보다는 17.1% 증액됐다.

단식 우승자는 상금으로 235만 파운드(38억원), 준우승자는 117만5000파운드(약 19억원)를 받는다.

올해 윔블던 단식 본선 1회전 탈락자에게는 5만5000파운드(8900만원)가 주어진다. 2022년 5만 파운드보다 10% 오른 금액이다. 예선 1회전에서 지더라도 지난해보다 14.5% 오른 1만2750 파운드(약 206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앞서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총상금은 각각 7650만 호주달러(668억원), 4960만 유로(686억원)였다. 지난해 US오픈은 총상금이 6000만 달러(약 768억원)에 달했다.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297만5000 호주달러(26억원), 230만 유로(32억원)가 주어졌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 단식 우승을 석권해 약 58억원을 쓸어담았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은 다음달 3일부터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2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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