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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휴식도 없이 강행군...이번엔 꿈나무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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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18.05.21 14:53:16

제네시스 챔피언십 앞두고 초등학생 선수들 레슨
위창수, 김형성, 김승혁 꿈나무들에 노하우 전수

최경주(왼쪽)가 21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을 사흘 앞두고 열린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에 참가해 초등학생 선수들에게 레슨을 해주고 있다. (사진=제네니스 챔피언십 조직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48)가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는 21일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막을 사흘 앞두고 초등학생 골프 꿈나무들 함께 한 ‘주니어 스킬스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17일 시작한 SK텔레콤오픈 출전을 위해 사흘 전 귀국했던 최경주는 개막에 앞서 주최 측에서 마련한 ‘재능나눔 행복라운드’를 통해 국가대표 및 주니어 골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 라운드를 하며 레슨을 해주고 프로골퍼로 성장할 꿈나무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최경주는 전날 SK텔레콤오픈을 끝낸 뒤 휴식 없이 이날 다시 꿈나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해온 위창수(46)와 국내를 대표하는 김승혁(32), 김형성(38), 이형준(26), 이정환(27)가 동참했다. 최경주를 비롯한 프로와 주니어 선수들이 팀을 이뤄 드라이브샷과 60m 피칭샷, 칩샷, 퍼팅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경기에 참가한 김태규 군은 “이형준 선수와 팀을 이뤘는데 힘을 빼고 차분하게 퍼팅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좋아했다.

최경주는 “주니어 선수들은 기본기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장의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장이 더딜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절대로 몸을 혹사하지 않되 장타를 날릴 수 있도록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24일부터 나흘 동안 같은 장소에서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을 놓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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