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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3일 외국인 선수 및 FA 선수를 제외하고 2차 드래프트로 입단하게 된 3명의 선수(윤수호, 김선규, 심규범)를 포함한 선수 전원과 연봉 협상을 끝맺었다고 발표했다.
최고참 이호준은 기존 연봉 4억5000만원에서 3억 연봉이 인상된 7억5000만원에 계약을 했다. 66.7%의 인상률. NC와 FA 계약 3년을 마친 이호준은 올해 다시 연봉협상을 해야했고 그간의 리더십과 실력을 인정받아 연봉이 인상됐다.
주축 타자 나성범은 8천만원 오른 3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포수 김태군도 2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박민우와 임창민은 100%가량 연봉이 인상됐다. 1억90000만원, 1억74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투수 이태양은 무려 203@ 연봉이 올랐다. 기존 3300만원에서 1억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 불펜에서 좋은 역할을 보여준 최금강과 임정호 역시 각각 9200만원. 7700만원으로 연봉이 껑충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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