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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2년 백악관 만찬에 참여했던 사진을 올리며 “2020년 대선에 참여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서 “더 나은 사람이 만드는 데 도움을 준 버락 오바마와 카니예 웨스트에게 고맙다”고 썼다.
린제이 로한은 “대통령이 되면 처음으로 전 세계의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엘리자베스 여왕이 영국에서 하는 걸 보고 배웠다”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실제 린제이로한이 대선에 출마하는 건 불가능하다. 린제이 로한은 5년 뒤에도 34세로 35세 이상이어야 출마가 가능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수 카니예 웨스트 역시 지난 8월 2015 MTV 비디오 뮤직어워드(VMA)에서 2020년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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