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1년 만에 완전체 컴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R&B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9월 중순으로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5월 발매했던 정규 9집 앨범 이후 약 1년여만이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14년 곡 ‘너를너를너를’을 발표하며 5년 만에 재결합했다.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전국 투어 콘서트 역시 매진을 이어갔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새 미니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10월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플라이 하이(Fly high)’를 통해 활발히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콘서트명 ‘플라이 하이’는 16년간 한결같은 사랑으로 플라이투더스카이 라는 이름을 지켜내 주신 팬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진심을 다하는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