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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2일 오후 9시 서울 여의도 한 뷔페에서 진행된 드라마 종방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주인공이 드라마 종방연에 참여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인 일.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유천이 JYJ 해외 활동 관련 관계자들과 미팅이 있어 부득이 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드라마 촬영이 지연돼 박유천의 JYJ 미팅을 이날로 연기했으나 해외에서 박유천을 위해 한국을 찾은 관계자과의 약속을 또 한번 어길 수 없어서라는 게 박유천 소속사 관계자의 말이다.
한편 이날 종방연에는 박유천을 제외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이 모두 참석해 스태프들과 마지막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