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뇌종양 병세 악화.."말도 못하고 누워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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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애 기자I 2015.10.27 13:57:51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 사진=SBS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연변 리틀 싸이’ 전민우(11)군의 뇌종양 병세가 최근 급격히 나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전 군의 아버지는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아이의 상태가 나빠져 지난 7월 다시 중국으로 돌아왔다”며 “현재 말도 못하고 누워만 있다”고 전민우 군의 근황을 전했다.

‘리틀 싸이’로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전민우 군은 지난해 8월 뇌종양의 일종인 ‘뇌간신경교종’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올해 초에는 뇌간에 있던 종양의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져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다. 그러나 5월이후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병세가 다시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 군 아버지는 “아이가 한쪽 다리를 절기 시작하더니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며 “민우가 집에 가고 싶다고 해 현재는 중국으로 돌아온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원에서 항암 치료도 힘든 상태라며 포기하라더라”며 “치료비도 다 떨어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집에서 돌보고 있는 상황” 이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한편, 넘치는 끼로 4살때부터 현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전민우 군은 2011년, 국내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끼와 폭풍 예능감으로 ‘연변 리틀 싸이’ 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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