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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빼어난 수영 실력을 뽐냈다.
유이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1M 다이빙대에 올라 동료 출연진들에게 “어떤 포즈를 원하느냐”라고 묻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자세로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잠영으로 수영장 끝까지 가는 등 화려한 수영 솜씨를 선보이며 동료 출연진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유이는 2005년 인천체육고등학교 재학시절 수영 고등부 대표 선수로 전국체전에 출전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물 만난 유이네”, “다이빙 정말 환상적이네”, “유이 몸매 관리 어떻게 하나”, “전직 수영선수답다”, “한 편의 CF를 보는 것 같았어”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의 수영실력이 공개된 이날 ‘맨친’은 시청률 5.6%(AGB 닐슨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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