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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 월드 챔피언십 개최, 최현석·오세득·이연복·샘킴 출전

이정현 기자I 2016.07.19 11:36:33
최현석 오세득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세계 최강 셰프를 가리기 위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쿡가대표’가 세계 최강 셰프를 가리기 위한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월드 챔피언십’에는 한·중·일 아시아 3개국과 프랑스, 미국, 두바이 까지 총 6개국 16명의 셰프들이 참여한다.

‘월드 챔피언십’은 2인1조, 8강 토너먼트의 조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총 8팀 중 본선에서 이긴 4팀만이 준결승전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개최국인 한국의 경우 2팀이 참여한다.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이탈리안 셰프 최현석과 프렌치 셰프 오세득, 그리고 믿고 보는 중식의 대가 이연복과 샘킴이 출전한다. 두 팀으로 나눠진 이 네 명의 셰프가 홈팀답게 큰 활약을 펼치며 이번 대결의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20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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