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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가나 대표로 출연 중인 샘 오취리가 사람들이 자신을 영화배우 윌 스미스로 착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가 윌 스미스라고 언급하며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취리는 “2년 전 영화 ‘맨인블랙’행사장에 윌스미스와 똑같은 옷을 입고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윌 스미스로 착각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오취리가 “나도 윌 스미스처럼 한국에서 흑인을 대표하는 인물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세계의 ‘안전’과 더불어 사형제도 찬반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 총각 행세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에네스 카야는 이번 방송부터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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