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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은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홈경기에서 5이닝을 3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고구속은 138km에 불과했지만 슬라이더(35개)를 직구(22개)보다 더 많이 던지며 kt 타선을 압도했다. 1회와 2회 삼자범퇴로 간단히 처리했고 3, 4, 5회는 안타 1개씩 맞았지만 모두 산발이었다.
신재영은 5회까지 투구수가 59개에 불과했다. 충분히 더 던질 수 있는 상황. 하지만 6회에는 마운드에 좌완 금민철이 올라왔다. 오른쪽 손가락 굳은살이 짲어지는 부상을 당해 일찍 마운드를 내려올 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것에 만족해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