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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종영한 드라마 tvN ‘미생’의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변요한은 촬영 전 마지막까지 대본을 손에 쥐고 진중하게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또 그는 완벽하게 한석율에 몰입,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더욱 깊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촬영을 마친 후에는 환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녹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변요한은 종영소감 영상에서 “3, 4개월 동안 고민하고 사랑하며 달렸던 작품을 끝내니 마음이 짠하기도 하면서 또 감동적”이라며 “앞으로 어떤 작품을 만나도 최선을 다하고 또 진실한 마음으로 작품에 임해 감동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변요한은 내년 3월 개봉 예정인 주연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로 충무로의 블루칩이자 유망주로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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