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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레스코드 바이올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와 우나리가 턱시도, 드레스를 각각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나리는 연예인 못지않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우나리 씨는 러시아 대표팀 일원으로 안현수가 참가하는 대회, 훈련 등에서 통역을 돕고 있다.
그는 러시아 대표팀의 배려로 현재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AD 카드까지 발급받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홈페이지 러시아 대표팀 명단 안현수의 프로필에 ‘파트너 나리’로 명시돼 있다.
한편 우나리 씨는 안현수보다 한 살 많은 30세로 두 사람은 안현수 팬클럽을 통해 만난 후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 3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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