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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드레흐트는 “18세 미드필더 배승균은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여러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며 “도르드레흐트에서 기량을 더 발전시킬 기회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네덜란드 에이르스터 디비시(2부리그) 소속인 도르드레흐트는 페예노르트와 꾸준한 선수, 코치진 교류 등으로 동행하는 제휴 구단이다. 페예노르트도 “배승균이 도르드레흐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을 보냈다.
도르드레흐트는 지난 시즌 리그 38경기에서 20승 8무 10패로 20개 팀 중 5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부터는 네덜란드 전설 디르크 카윗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는데 그 역시 페예노르트 출신이다.
카윗 감독은 현역 시절 페예노르트에서만 196경기를 뛰며 119골 57도움을 기록했다. 지도자가 된 2018년 7월부터는 2년간 페예노르트 19세 이하(U-19) 팀을 지도하기도 했다. 누구보다 페예노르트의 철학과 성장 시스템을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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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는 지난해 5월 국내 전국대회에 나선 배승균에게 주목했다. 같은 해 9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대표팀 소속으로 크로아티아 친선 대회에 출전한 배승균은 10월 페예노르트의 초청으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유럽 진출로 이어졌다.
페예노르트에서 1군 훈련과 친선 경기까지 뛴 배승균은 적응과 출전 기회를 위해 임대를 선택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축구계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배승균의 임대 이적 소식을 전하며 “아무래도 현지 적응과 실전에서 뛰는 게 가장 큰 이유”라며 “페예노르트와 도르드레흐트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직접 선수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도 한몫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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