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대마초 혐의' 이센스 측 "본인에 확인중"

박미애 기자I 2014.11.05 19:57:36
이센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래퍼 이센스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에 대해 소속사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5일 “보도로 접했다.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외국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 운영자와 국내 판매책 관계를 맺고 대마초 500g을 밀수입해 유통시킨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5명을 검거하고 3명을 구속했다. 아울러 인터넷 사이트 광고를 보고 대마초를 사들여 흡연한 이센스, 유학생 및 대학생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센스는 지난 2012년 4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2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 추자현 소속사 "中 열애설 사실 아니다" 입장
☞ 박시후, 국내 컴백 확정..'설렘·부담 커'
☞ 이민정, 미국 LA로 출국..이병헌과 함께 있어
☞ 오언종 아나운서, 6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
☞ '또 윈 B팀'..송윤형, 구준회 이어 iKON 멤버 확정
☞ [포토]이민호, 섹시 포텐 터진 이 남자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