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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천하무적 야구단'과 '청춘불패' 그리고 '야행성'과 '음악창고'를 내년 1월 단행될 개편에서 모두 폐지할 계획이다. 시청률 재고와 새로운 기획의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우기 위해서다.
네 프로그램 중 '천하무적 야구단'의 자리에는 군필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명받았습니다'가 신설된다. '야행성'과 '음악창고' 그리고 '청춘불패'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감성다큐 미지수'도 이번 개편에서 함께 사라진다. 빈 자리에는 가수 조영남이 MC를 맡은 '명작스캔들'이 내년 1월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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