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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6개월 남았는데…中 이끌었던 김선태 임시 쇼트트랙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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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희 기자I 2025.08.21 17:45:43

김 감독, 평창 이후 약 7년 만에 대표팀 복귀
기존 지도자 두 명은 이사회서 보직 변경·해임 의결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6개월 앞두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을 전격 교체했다.

김선태 임시 총감독(사진=이데일리DB)
연맹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성태 성남시청 감독을 임시 총감독으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연맹은 올림픽에 나갈 국가대표 선수 10명 중 가장 많은 네 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지도력을 인정해 경기력 향사우이원회를 거쳐 김 감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중국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현재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던 윤재명 감독은 지난 3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부진과 선수단 관리 소홀을 이유로 보직을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윤 감독의 구체적인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연맹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기간 중 공금으로 처리해선 안 되는 비용을 공금 처리해 자격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A 지도자에 대해서는 해임을 의결했다.

연맹은 A 지도자가 부당한 공금 처리 외에도 국제대회 기간 중 대회에 집중하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로 대표팀 내 갈등을 일으키고 분위기를 저해시키는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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