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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멤버 6인,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

장병호 기자I 2021.04.25 14:52:32

25일 오전 검사 결과 나와
현욱·O.V 생활지원센터 격리 치료
나머지 멤버들도 자가격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그룹 디크런치 소속사 아이그랜드코리아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멤버 2명을 제외한 나머지 6명(현호·현오·민혁·찬영·정승·딜란)의 멤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디크런치(사진=아이그랜드코리아)
소속사 측은 “24일 현욱,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후 관련 스태프들을 포함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25일 오전 검사 결과 추가 확진자 없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현욱, O.V는 현재 생활지원센터로 이동해 격리 치료 중이다. 남은 멤버들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각리에 들어갔다.

소속사 측은 “디크런치의 ‘마이 네임’ 활동을 종료됐으며 향후 모든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재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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