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CC는 지난 6일 오후 ‘젊음의 메카’ 서울 홍대 인근 ‘걷고 싶은 거리’에 위치한 야외무대에서 약 1시간 가량 게릴라 쇼 케이스를 열고, 음악 팬들은 물론 휴일을 맞아 거리로 나온 일반 시민들에게 로맨틱 감성을 담은 추억을 선물했다.
이날 쇼 케이스에서 JJCC는 ‘어디야’, ‘트라우마’, ‘꽃밭에서(JJCCX정훈희)’ 등 기존 활동곡들과 에디(Eddy), 산청(San-cheong), 지카(Zica) 등 유닛 멤버들이 꾸민 팝 스타 저스틴 비버의 ‘보이프렌드’ 어쿠스틱 버전, 20초가량 새로운 신곡 ‘오늘 한 번’의 깜짝 티저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전매특허와도 같았던 마초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로맨틱 ‘남친돌’로 새롭게 탈바꿈한 JJCC는 달달한 분위기의 음악과 함께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신들의 모습이 담긴 사탕선물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현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데뷔전부터 이어온 게릴라콘서트는 팬들과 한층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며 “데뷔 2주년과 컴백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다. 기습 게릴라 공연이었음에도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JJCC는 오는 9일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오늘 한 번’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해일리 클라우슨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다이아, '프로듀스101' 정채연·기희현 공백에 18세 채원 투입
☞ 피에스타, 고품격 섹시미로 男心 공략…'미러' 티저영상 공개
☞ B.A.P 日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킹덤' 뮤비 공개 '파워풀'
☞ 여자친구 은하, '육룡이 나르샤' OST '이별로 오지마' 공개
☞ 김세연·여의주 SBS 신입 아나 “롱런하는 방송인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