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은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 아이에스동서(IS동서)에서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단지의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스포츠 수업(농구 교실)을 개최한다.
지난 1일 인천 전자랜드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 와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2년 간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 전용 체육관에서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어린이 무료 농구교실을 운영하고 각종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 전자랜드 관계자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와 후원 계약을 맺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계약은 단순히 광고 후원이 아닌 구단과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서로 윈-윈 관계가 되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총 2029가구가 들어서는 주거복합 단지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