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제작 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김보민 아나운서는 골든 재킷에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매치, 화려한 귀걸이까지 착용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특히 그는 살이 빠진 듯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보민 아나운서 몰라볼 뻔” “많이 예뻐졌네~ 살이 빠진 건가” “처음 보고 누군지 몰랐다” “더 나이들어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우-이시영-엄기준-한은정-정보석이 출연하는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 KBS2 ‘감격시대’의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골든크로스' 정보석, 상위 0.001% 고위층에 사과.."연기로 보답"
☞ 또 하나의 선굵은 드라마..'골든크로스', 시청자 피로도 낮출까
☞ '골든크로스' 정보석 "숨막히는 대본, 벌써 힘에 부친다"
☞ '골든크로스' 김강우 "심장 쫄깃한 대본, 놓치고 싶지 않았다"
☞ '골든크로스' 김강우, 숟가락으로 비주얼 점검..'여배우 못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