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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수는 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31분여를 뛰면서 19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라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최대 승부처였던 3쿼터에서 무려 11점 5어시스트를 몰아치며 강한 인상을 심었다.
이날 경기전까지 전형수의 성적은 경기당 평균 7분36초 출전에 평균 1.8점 1.1어시스트. 한 경기 가장 많이 올린 득점이 지난 2월 24일 서울 SK전에서 기록한 8점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당연히 올시즌 최다 시간 출전에 최다 득점이었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전태풍이 무릎 부상으로 이날 출전하지 못했지만 전형수의 활약으로 빈 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포인트가드로서 게임을 리딩하면서 동시에 과감한 야투와 골밑 돌파로 공격에 숨통을 텄다.
추일승 감독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전형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 감독은 “형수가 엊그제 학부형이 된 다음부터 플레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우스개소리를 한 뒤 “페넌트레이션과 픽앤롤은 한 시대를 풍미하지 않았나. 전형수 처럼 경험많은 선수들이 플레이오프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형수는 모처럼 받는 스포트라이트에 다소 어리둥절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도 오랜만에 제 실력을 발휘한데 대한 만족감이 얼굴에 그대로 묻어났다.
전형수는 “전태풍이 부상이라 출전시간이 많았다. 경기 조율에 신경쓰려고 했는데 감독님이 옛날 모습을 되찾기를 원해서 공격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은 전태풍이 주전으로 나서고 있는데게임에 나서는 만큼은 자신감있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개인운동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요즘 몸이 많이 올라와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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