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 참여 노래 경연 예능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오는 6월 24일, ‘경기도 오산시 편’부터 토요일 낮 12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특히 오산시 편은 쟁쟁한 실력자들이 많아 6월 24일 1부, 7월 1일 2부로 편성되며 2주에 걸쳐 참가자들의 실력을 빠짐없이 공개한다.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코너들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개그맨 김종국 씨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본선 무대로 올라온 참가자들의 가창력, 인생 이야기 등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4일 토요일 방송되는 ‘경기도 오산시 편’은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실력을 겨뤘는데, 그중에서도 초등학생, 중학생 참가자가 성인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전언이다.
이날은 트롯계의 아이돌 김수찬, 강혜연, 김의영, 차세대 트롯 스타 황민호가 초대 가수로 나섰다. 특히 현재 오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감성 거인 황민호는 오산 시민들의 열띤 성화에 힘입어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연하의 한 초등학생 참가자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뜻밖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묵직한 감동과 재미를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홍진영, 김수찬, 김의영, 강혜연, 노지훈, 황민호 등 핫한 트롯 스타들의 출연을 예고하며 대세 노래자랑 프로그램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매주 토요일 낮 12시, TV조선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