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넥센 구단 최창복 대표이사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황현탁 원장 등이 참석했다. 2017시즌 동안 본부석 하단 LED를 통해 도박문제 예방 교육 홍보 캠페인을 광고하고, 9월 중에는 ‘스폰서데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사행산업 또는 불법사행산업으로 인한 중독 및 도박문제와 관련한 예방·치유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13년 8월 개원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번 없이 1336으로 전화하면 무료로 도박문제 전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