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3’, 23일 마지막회·30일 감독판 방영

김윤지 기자I 2016.12.20 14:58:01
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삼시세끼-어촌편3’가 30일 종영한다.

케이블채널 tvN 관계자는 20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과 통화에서 “‘삼시세끼-어촌편3’가 오는 23일 마지막회가 전파를 타고, 30일 감독판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서진, 에릭, 윤균상으로 구성된 어촌편3는 지난 10월 14일 첫 방송돼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신화 멤버 없이 단독으로 예능에 최초 출연한 에릭은 뛰어난 요리 솜씨로 프로그램의 흥행을 주도했다. 후속작은 현재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를 연출한 나영석 PD의 신작 ‘신서유기3’는 오는 1월 8일 오후 9시 2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지난 시즌 2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에 새 멤버로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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