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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주인’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인 플랫폼 부문에 한국 영화 최초이자 유일하게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제9회 핑야오국제영화제 2관왕, 제41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초청, 제69회 BFI런던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등 하반기 주요 영화제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오는 22일 ‘세계의 주인’ 개봉을 맞아 윤가은 감독의 장편 전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CGV아트하우스 ‘윤가은 감독 특별상영: 우리의 세계’에서는 제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자 가수 아이유, 개그우먼 장도연 등 수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손꼽히는 장편 데뷔작 ‘우리들’과 봉준호 감독의 극찬을 끌어낸 ‘우리집’까지 윤가은 감독의 장편 전작을 상영한다. ‘윤가은 감독 특별상영: 우리의 세계’는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아카데미, 대전,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서면, 소풍,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오리, 용산아이파크몰, 인천, 천안펜타포트, 춘천까지 16개 극장에서 바로 오늘(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더 깊고 풍성해진 윤가은 감독의 영화 세계를 만날 수 있는 ‘세계의 주인’이 개봉하기 전에 윤가은 감독의 전작을 정주행을 하고 싶은 영화팬들에겐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윤가은 감독의 신작이자 올가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세계의 주인’은 22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