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고향으로 금의환향 "증평군 홍보대사"

박보영(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박보영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증평 홍보대사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보영은 증평군 홍보대사 어깨띠를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보영은 지난 19일 오후 충북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증평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증평군은 박보영의 고향으로 알려졌다.

박보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의 신작으로 정신건강의학과로 처음 오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 분)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보영(사진=박보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