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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재능기부 차원에서 시상식 마이크를 잡은 김미영 아나운서는 “작은 재능이지만 제 재능이 대회에 도움이 됐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했어요”라며 “대회가 다시 열린 것이 너무나 반가웠어요. 많은 분들이 좋은 마음으로 모이시는 것 같아요. 최경주 프로팀의 후배 사랑하는 마음도 너무 보기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자 주흥철과 공동 2위 김시우 등 주요 입상자들은 대회상금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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