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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첫 솔로' 김바다 첫 지상파 3사 가요순위프로 출연

김은구 기자I 2014.02.21 16:47:18
김바다(사진=에버모어 뮤직)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록 마에스트로’ 김바다가 12년 만에 지상파 가요순위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바다는 21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까지 모든 지상파 주말 가요순위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에버모어 뮤직 측은 “김바다가 지상파 3사 모든 가요 순위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김바다는 최근 데뷔 26년 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 ‘문에이지 드림(Moonage Dream)’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 ‘문에이지 드림’은 질주감과 시원스러움이 인상적인 스타일의 팝 록과 팝 펑크 스타일의 노래로 차일훈(기타), 고신재(베이스), 정동윤(드럼), YUE(피아노&신스)가 연주를 맡고 있다.

앨범에 수록된 10곡은 영국 런던에 있는 메트로폴리스 마스터링(METROPOLIS Mastering) 스튜디오에 맡겨져 뮤즈, 어셔, 로비 윌리암스, 자미로콰이 등의 사운드를 담당했던 저명한 엔지니어 마젠 무라드(Mazen Murad)가 마스터링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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