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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드림라운드’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처음으로 진짜 프로 선수와 같이 골프를 쳤다.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학생은 “언젠가 저도 프로가 돼서 꼭 다시 이 자리에 오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지방 골프 특성화 학교 학생들의 안정적 훈련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돼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골프를 통해 꿈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시의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 클래스’ 임성재의 3연속 우승 도전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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