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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관찰+외국인 예능 홍수 속 장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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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화 기자I 2019.07.01 14:50:39
(사진=tvN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낯선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이 궁금증에서 출발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가 벌써 세 번째 시즌을 맞았다.

외국인을 집으로 초대하고 함께 생활하는 것을 지켜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포맷. 식상한 키워드들이 눈에 띄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안에서 피어나는 정과 따뜻함이었다.

박상혁 CP는 1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된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에서 “관찰 예능이 많지만 ‘서울메이트’만의 차별점은 ‘낯선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전혀 다른 사람이 와서 집에 머물 때 나는 어떤 사람이 될까’가 포인트”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메이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서는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서울 탐험에 나섰고, 시즌2에서는 핀란드와 필리핀을 찾아 관심을 받았다.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보다 다채로운 직업군의 해외 메이트들과 싱글, 부부, 가족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국내 출연진 볼거리 선사할 전망이다.

박 CP는 “시즌1은 외국인 메이트들이 한국 셀럽 집에 처음 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문화 충돌에 주목했고, 시즌2는 셀럽들이 그 나라에 가서 어떤 일이 발생할까에 주목했다”며 “시즌3는 새로운 호스트들과 메이트들의 만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오상진, 김소영 부부 같은 경우엔 메이트들과 일이 발생할까 궁금했다”면서 “메이트로 오시는 분들과 새로운 케미를 모색했고 공통점이 많은 분들로 초청했고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 많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그는 “섭외를 하면서 어려운 면이 많다”고 토로했다. 박 CP는 “집도 공개해야 하고, 오는 사람도 한국인이 아닌데다가, 촬영을 하다보면 시작과 끝이 없다”며 “외국인은 진짜 호스트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꺼져도 계속 그 분들과 소통을 해야해서 힘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한국 사람들이 다들 그렇지만 손님이 오면 챙겨주려는 마음이 있어서 따뜻한 마음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김소영 부부, 붐이 호스트로 출연하며, 이날 오후 8시1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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