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스노보드 황제' 미국 숀 화이트가 14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3차 결승에서 화려한 공중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숀 화이트는 97.75점을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 은메달은 95.25점을 기록한 일본 아유무 히라노, 동메달은 92.00점을 기록한 호주 스코티 제임스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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