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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엔딩을 맞았다.
이와 관련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등 ’주군의 태양‘ 주연배우들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겨있는 사진들이 대 방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지섭과 공효진은 촬영장의 ’웃음 담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분노를 표출하는 주중원을 능청스레 연기 해내다가도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 소지섭과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스태프들과 인증샷을 찍으며 현장을 달구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것.
서인국과 김유리는 발랄한 ‘귀요미’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진지한 강우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는 서인국이 공효진에게 팔짱을 끼며 친근하게 다가가는가 하면, 김유리는 우비 소녀 포즈를 취하는 등 도도한 태이령 캐릭터와 180도 다른 털털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는 오는 9일부터 히트 드라마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배우 이민호, 박신혜가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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