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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 KOICA 25주년 특별전시 개막식 참석

박미애 기자I 2016.03.31 17:43:0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송재희가 코이카 25주년 특별전시 개막식에 참석했다.

송재희는 3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 지구촌체험관에서 열린 코이카 25주년 특별전시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KOICA로드’展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재희는 지난 2014년 ‘코이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코이카와 함께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해 온 그는 이번 코이카 25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위해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 가나 및 라오스 주한대사 및 외교사절, 이용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엄홍길 코이카 홍보대사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발레리나 강수진이 ‘교육·문화 특별사절’로 위촉됐다.

코이카 25주년 특별전시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KOICA로드’展은 1991년 발족한 코이카의 25년간의 활동 내역과 코이카가 추진 중인 협력사업인 가나, 파라과이, 라오스의 SDGs 연계사업 등이 소개된다.

송재희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옥다정(이요원 분)의 첫번째 남편 지윤호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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