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특집 연기

‘무한도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무한도전’ 출연진의 참가로 화제가 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 오는 7월로 연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무한도전’의 ‘스피드레이서 특집’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당초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최근 세월호 침몰 참사로 애도 행렬이 이어지며 각종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도 연기하게 됐다.행산는 월드컵 이후인 7월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MBC 관계자는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일정이 변경되면 그에 맞춰 멤버들은 연습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올해 장기 프로젝트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참가를 준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