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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수능 연기로 대책반 가동+비상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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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17.11.16 16:52:13

특별 생방송 및 강의 방송
혼란 최소화 위한 교육정보 제공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경북 포항에 5.4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16일 오전 시험장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중의 철문이 닫혀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교육방송 EBS가 비상 편성으로 운영된다.

EBS는 16일 오후 “수능연기로 인한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반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EBS는 일주일 동안 수험생들의 집중학습을 위한 요약 강의 등을 새롭게 제작하고, 수능강의 사이트(EBSi)와 수능 전문 채널(EBS플러스1)을 통해 방송할 계획이다.

갑작스런 수능 연기로 인한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혼란과 불안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상파와 라디오를 통해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

저녁 7시 30분에 방송하는 EBS 뉴스를 10분 확대 편성한 ‘특별생방송 EBS 뉴스’를 방송해 수능과 관련한 빠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후 5시에 방송되는 EBS FM ‘행복한 교육세상’에선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응원하는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EBS는 수능이 치러지기 전인 11월 22일까지 일주일간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 영상을 수시로 방송하고, 관련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6일에서 23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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