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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9일 서울 청담동 카이스갤러리에서 정규 2집 ‘쿠데타’ 발표 및 전시회 ‘스페이스 에이트’ 기념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드래곤은 자신의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프로듀서는 음악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무대에서 어떻게 비춰지는지 음악 외적인 부분까지도 포함되는 것 같다”며 “제3자가 봤을 때 ‘지드래곤은 어떤 모습이면 좋겠다’라는 것을 고민 많이 한다. 그에 대한 결론을 이번 앨범에서 찾자면 ‘삐딱하게’가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속된 말로 ‘날티’나는 걸 좋아한다. 노래뿐 아니라 무대에서 보이는 제스처나 스타일링도 여기에서 베이스를 두고 있다. 대중들이 그런 모습을 귀엽게 봐주는 것 같다. 나이가 들면 개선해야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잘 맞는 옷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은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스페이스 에이트’라는 전시회를 통해 그간 활동하며 소장해둔 화보 및 소품 등을 팬들에게 공개한다. 타이틀의 에이트는 숫자 8을 가리킨다. 행운은 뜻하는 데다 1988년8월18일생으로 8과 인연이 깊은 연관성에서 붙여졌다.
지드래곤은 ‘8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냐’라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살아보니 남들보다 팔자가 좋은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회견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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