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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더 무비', 역주행→정주행 돌입… 200만 돌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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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5.07.23 15:31:46

정상 재탈환 후 이틀 연속 1위
입소문 타고 200만 고지 점령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정상 재탈환 후 이틀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F1 더 무비’(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F1 더 무비’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23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누적 관객수 200만 213명을 넘어섰다.

이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관객수(177만 3424명)를 뛰어넘는 스코어다. 브래드 피트는 ‘월드워Z’ 이후 12년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해 그 의미가 뜻깊다.

뿐만 아니다. ‘F1 더 무비’는 영화 ‘테넷’의 관객수(200만 9304명)를 넘어 코로나 이후 개봉한 오리지널 실사 외화 1위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확실시 된다.

‘F1 더 무비’는 스코어 뿐만 아니라 평점도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중 CGV 골든에그지수 99%를 유지하며 개봉 5주차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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