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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사랑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산뜻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보였다.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리는 액세서리와 함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화사하게 물들였다.
첫사랑은 특유의 밝은 감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고, ‘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표현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보는 듯한 무대 구성과 가슴 벅차게 하는 멜로디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첫사랑의 신곡 ‘빛을 따라서 (Shining Bright)’는 몰입감 있는 인트로와 따뜻한 멜로디가 함께 빠른 템포로 전개되는 곡으로, 첫사랑만의 밝은 감성이 돋보인다. 2023년 테마 ‘빛을 따라 떠나는 소녀들의 여정’을 알린 첫사랑은 만개한 봄과 함께 피어난 빛을 통해 ‘나는 스스로 빛을 내는 존재’임을 깨닫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4개월 만에 컴백해 ‘4세대 대표 청량돌’로 활약 중인 첫사랑은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