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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신종오 기자]
페브리즈의 새로운 모델 한그루가 31일 용산의 한 수입차 전시장에서 봄 철드라이빙 데이트 상대로 화려한 옷을 입은 남성보다, 고급스러운 향을 남기는 차량용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한 남자를 선택해 화제다.
신제품 페브리즈 차량용 프리미엄은 30여가지 고급원료를 블렌딩하여 차량 내 나쁜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효과는 물론, 기존 페브리즈의 차량용 제품보다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쾌하고 신선한 ‘아쿠아 왈츠’는 과일향의 탑 노트와 플로럴 향이 숲 속의 시원한 폭포를 떠올리게 하고 ‘숲속의 콘체르토’는 편안하고 차분한 향으로 과일향과 허브향, 우디한 느낌의 향이 섞여 신비스러운 분위기이며, ‘플라워 멜로디’는 히아신스와 패션후르츠 향이 머스크 향과 조화롭게 섞여 달콤한 향을 풍긴다. 페브리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