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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31년 후 연극 `푸르른 날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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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1.04.11 17:50:36
▲ 연극 `푸르른 날에` 포스터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후일담을 그린 연극 `푸르른 날에`가 오는 5월1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된다.

연극 `푸르른 날에`는 차범석 희곡상의 제3회 장막 희곡 당선작인 정경진의 희곡을 고선웅 연출이 각색하고 무대에 올리는 작품.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휘말린 남녀의 사랑과 인생역정을 31년이 지난 오늘의 시점에서 돌아보는 내용을 담았다.

고선웅 연출 외에 최근 영화 `방자전`으로 대종상 의상상을 수상한 정경희 의상디자이너룰 비롯해 김태근 음향디자이너 등 한국 연극계의 실력파 스태프들이 참여하며 김학선, 정재은, 이명행, 양영미, 박연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티켓가격 전석 2만5000원. 문의(02)577-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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