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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은 12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KOTRA)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아 브랜드 한류 박람회 한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하지원은“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다. 한류를 알리고 기업들 제품도 열심히 홍보해 러시아 진출에 도움이 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곧 차기작,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하지원은 지난 1월 오우삼 감독의 영화 ‘맨헌트’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예고했다. 하지만 같은 달 21일 동생 전태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며 동생의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