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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김소연, 커플화보 찍으러 …‘손 꼭 잡고 눈빛 교환’

박미애 기자I 2017.05.07 15:12:07
이상우 김소연(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예비부부’ 이상우와 김소연이 7일 커플 화보 촬영 차 오스트리아로 출국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출발하기 전 취재진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손을 마주 잡고 눈빛을 교환하는 등 행복한 예비신랑·신부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1주일 간 오스트리아 빈에 머물려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기도 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만나 지난해 9월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9일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1994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MBC ‘이브의 모든 것’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식객’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로맨스가 필요해3’, ‘순정에 반하다’ 등에 출연했다. 이상우는 지난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해 드라마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을 믿어요’,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사진=이상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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