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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정식 데뷔 전 '고경표의 여자'로 모델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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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6.11.08 15:32:25
모모랜드 낸시가 출연한 광고(사진=더블킥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고경표의 여자’로 발탁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새로운 ‘대세’의 등장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블킥컴퍼니는 낸시가 고경표와 셀프 홈스파 브랜드 ‘23 years old’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8일 밝혔다.

낸시는 고경표와 함께한 사진에서 밝고 생기 넘치는 표정으로 꽃미모를 뽐냈다. 그는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한 것은 물론 하루 종일 진행되는 다소 피곤한 일정에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모모랜드는 오는 10일 데뷔 미니앨범 ‘웰컴 투 모모랜드(Welcome to MOMOLAND)’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들은 하루 앞선 9일 서울 신촌 현대 유니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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