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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이스볼 8월호는 전반기에 돋보였던 삼성 구자욱, 넥센 김하성, 두산 허준혁, SK 박종훈 등 신예 선수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KBO 리그 각 구단의 새 가족이 될 2016년 1차 지명 선수들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담았다.
각 중계 방송사를 대표하는 해설위원 허구연·이순철·이용철 위원은 본격적인 순위싸움을 시작한 KBO 정규시즌 후반기를 전망했고, 지난 7월 17일(금)과 18일(토)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펼쳐진 2015 KBO 올스타전을 되짚어보며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올스타전 9번째 출전 만에 MVP에 등극한 ‘미스터 올스타’ 롯데 강민호는 이번 호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한·미·일 프로야구의 독특한 타격폼과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을 비교하며 소개하고 11월 개최되는 프리미어 12 대회와 관련하여 사령탑 김인식 감독 인터뷰, 엔트리 선발 예상 선수 등을 집중 조명했다. 이 밖에도 롯데의 한국시리즈 두 차례 우승을 이끈 강병철 전 감독, 결혼을 앞둔 한화 김기현과 그의 피앙세 박은아 씨, KBO 리그에서 2000경기 이상 출장한 김태선·김재권·이종훈 기록위원, 롯데 경기에 절대 빠지지 않는 외국인 열혈팬 캐리 하머 씨의 인터뷰 등 다른 곳에서 접하기 힘든 야구 냄새 가득한 이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더 베이스볼은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Daum(http://me2.do/F877phi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정기구독 문의: 1588-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