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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혜령, 4년 만의 컴백…김세진과 네버랜드 프로젝트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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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4.10.27 17:20:05
혜령(사진=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바보’, ‘반지 하나’로 거미, 린과 더불어 3대 디바로 불리던 혜령이 4년 만에 컴백했다.린의 ‘사랑했잖아’, 거미의 ‘눈꽃’, 효린의 ‘안녕’ 등 히트곡을 통해 감성 작곡가로 이름을 알린 김세진과 손을 잡았다.

지난 2003년 신인가수와 데뷔 앨범 프로듀서로 만나 호흡을 맞췄던 혜령과 김세진은 12년 만인 2014년 10월 27일, 네버랜드 4번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프로듀서와 소속 가수로 다시 만났다. 혜령은 2010년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됐다.

혜령의 이번 네버랜드 프로젝트 앨범은 혜령의 데뷔앨범에 수록돼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을 새로이 편곡해 담았다.

특히 혜령의 감성적이면서도 호소력 짙은 유니크한 보이스로 완성된 보컬에 Mnet ‘쇼 미더 머니2’에서 한국 힙합의 전설 듀스의 이현도에게 발탁된 딘딘이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랩을 더해 굵은 감정선을 실었다.

‘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원곡의 느낌이 그 시대에 유행했던 미디엄 템포 스타일의 곡이었다면, 이번 리메이크에서는 업템포에 어쿠스틱 기타 리프를 주축으로 조금 더 힙합 느낌의 그루브를 살린 색다른 사운드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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