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여자의 사생활-신 바람난 여자들' 현장공개에서 열연하고 있다.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신 바람난 여자들'은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아가는 주부들에게 '밥 해 주는 여자', '욕 해 주는 여자', '울어 주는 여자', '놀아 주는 여자' 등 네 가지 콘셉트 아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로 토크 콘서트 개념을 새로 정립할 예정이다.
박경림 토크콘서트 '여자의 사생활_新 바람난 여자들'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