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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US여자오픈` 열리는 트럼프 골프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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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7.07.13 14: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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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에서 한국 여자 선수들이 ‘US여자오픈’ 열전에 돌입한다.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이하 현지시각) 대회장인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박인비, 유소연, 이승현 등 선수들이 연습에 나섰다.

또 지난 2일 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도 소녀팬들을 만나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사전 행사에 참여했다.

그동안 박세리, 박인비, 유소연 등 한국 선수들이 8번 우승한 US오픈에는 올해 출전 선수 156명 중 18%에 달하는 28명이 한국 국적이며, 교포 선수까지 더하면 출전 선수 4명 가운데 1명이 한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여성 비하와 외국인 혐오 발언으로 논란이 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골프장에서 열러 여성 단체의 반대 시위가 열리는 등 사회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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