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연 사진과 함께 초미니 비키니 사진 등을 올리며 49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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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은 지난해 8월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개인 수익에 대해 “책이나 방송활동까지 모두 포함하면 총 매출액 1000억 정도를 번다”고 말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정다연은 지난 2003년 30대 중반의 나이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미모로 `몸짱 아줌마`라고 불리며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일본과 중국, 홍콩, 대만 등에서 피트니스 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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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측은 이데일리 스타in과 전화통화에서 “주최 측이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주최 측이 우리의 명예를 훼손했고 무대 장치 등 많은 부분이 약속한 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그런데도 우리는 공연을 끝까지 마쳤다. 그들이 약속한 것들이 계약서 상에 나와 있고 재판을 통해서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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