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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9일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정수현에게 불씨를 건네 받은 후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서 ‘달항아리’ 모양의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성화는 이날부터 17일간,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개회식의 꽃이자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성화 점화는 올림픽 스타디움 안에서 쇼트트랙 레전드 전이경의 손에서 시작됐다. 전이경은 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에게 성화를 건넸다. 박인비는 축구 레전드 안정환에게, 안정환은 박종아-정수현에게 성화 불꽃을 건넸다.
박종아-정수현이 힘들게 올라간 계단의 끝에는 김연아가 기다리고 있었다. 앞서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는 약 2분간 성화대 앞에 마련된 아이스링크에서 다시 스케이트를 신고 짧은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불꽃을 건네받았고 달항아리 성화대를 환하게 밝혔다.
앞서 한 외신이 “김연아가 최종주자가 아니라면 그것이 뉴스”라고 할 정도로 김연아의 최종 성화 점화는 어느 정도 예상됐던 부분이다. 그러나 다신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그의 공연을 다시 보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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